차나 한 잔
단단히 미친 단단이 뭘 샀나 보세요
단 단
2018. 10. 30. 20:36
뭣? 돈 벌기 진짜 힘든데
이깟 깡통 사느라 삐-입 만원을 썼다고?
저 좀 혼내 주세요.
>_<
그나마 덜 'guilty'한 건,
저 안에 올 겨울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줄
밀크티용 홍차 티백이 수백 개 들었다는 거.
홍차 애호가 집에 거대한 차깡통이 생겼습니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 홍차 깡통,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