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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치즈 사랑 본문

세계 치즈

한국인의 치즈 사랑

단 단 2022. 4. 26. 05:13

 

 

 

 

 

 

 

 

 

 

 

 

 

 

 

 

 

 

 

 

어느 동네에 갔다가 총5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아이폰에 담은 광고 넷.

 

 

 

댓글 8
  • 프로필사진 더가까이 2022.07.21 10:49 2022.04.29 02:58

    이탈리아에서 모짜렐라를 사랑하고 널리 알려줘서 고맙다고 할지, 그런 치즈는 모짜렐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화를 낼지 ㅎㅎ
    (아, 광고에는 전부 그냥 치즈라고만 썼구나) 고추장의 매운 맛을 잘 달래주는 특성때문이겠죠?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도깨비 시장에서 사오신 (미국 공장 제조) 체다치즈가 처음 먹어본 치즈였어요. 냄새로나 맛으로나 다양한 치즈가 한국인의 입맛에 먹힐 법도 한데, 의외로 널리 퍼지지는 않네요. 와인 수요가 늘어가는 추세니 혹 더불어 다양한 치즈도 확산되지 않을까요?
  • 프로필사진 단 단 2022.07.21 10:55 신고 2022.04.30 02:37

    한국에서 가장 abuse 당하고 있는 치즈 둘 - 모짜렐라와 체다.

    저 모짜렐라가 말이죠, 우유로 만든 게 아닐 확률이 아주 높답니다. 싼 식당이면 90% 이상 확률로 식용유 굳혀 만든 '모조 치즈'를 쓸 거예요. 참고로, '가공 치즈'는 그래도 18% 이상 자연 치즈를 포함하게 돼 있습니다.

    엉터리 치즈가 아무 음식에나 오남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와인 인구가 많이 늘어 한편으로는 또 유럽 치즈들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와 있기도 하답니다. 얼마 전에는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블랙 트러플과 트러플 대패 파는 것도 다 봤어요.
  • 프로필사진 푸른하늘 2022.07.21 10:54 2022.04.29 09:25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사물을 보는 눈에 위트와 재치가 듬뿍~
  • 프로필사진 단 단 2022.07.21 10:55 신고 2022.04.30 02:44

    제가 블로그에 쓸 사진 물색하느라 새로운 동네에 약속이 있을 때는 늘 20분 정도 일찍 가요. 그래서 건진 사진들입니다. ㅋ
  • 프로필사진 희건 2022.07.21 10:54 2022.04.29 16:07

    원래 있던 음식을 더 맵게 한 뒤 치즈 투하
    병 주고 약 주고 격입니다 ㅎㅎ
    아니면 원래 느끼한 음식 더 느끼하게 만들기 ㅎㅎ
  • 프로필사진 단 단 2022.07.21 10:55 신고 2022.04.30 02:46

    정확한 진단입니다.
    치즈가 돋보이는 음식을 새로 고안해 낼 생각들은 않고 원래 있던 음식에 그저 추가만 해서 양 불리고 손님 끌기.
  • 프로필사진 2022.07.21 10:54 2022.05.04 14:20

    저 모조 슈레드 모짜렐라는 거의 한식이라고 봐도 될 지경이죠 ㅠ 덕분에 음식 주문할 때 꼭 치즈 빼달라고 한마디를 더 얹어야 하는 수고가...
  • 프로필사진 단 단 2022.07.21 10:55 신고 2022.05.05 05:39

    모조 슈레드 모짜렐라 얹은 음식 = 한식. 맞습니다. ㅋ
    매운 음식인데 빼 달라고 하시면 속은 어떻게 달래시려고요. ㅠㅠ
    저도 위 사진 네 장에 있는 것 같은 음식은 여간해선 주문 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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