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한 잔
지금껏 본 뷔쉬 드 노엘 중 단연 으뜸
단 단
2009. 12. 4. 00:00
런던 사우스 켄싱턴에서 나이트브릿지 쪽으로
걷다가 맞닥뜨린 어느 작은 상점의 진열창.
뷔쉬 드 노엘Bûche de Noël 아닌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들이 벌써 나와 있었다.
저 진하고 부드러울 것 같은 쵸콜렛.
쌉쌀한 홍차 한 잔이 간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