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한 잔
벌써 성탄절 분위기
단 단
2009. 12. 4. 17:55
▲ <포트넘 앤 메이슨>의 크리스마스 티와 자파Jaffa 케이크
'크리스마스 티'라는 건
크리스마스 즈음 사서 이듬해 봄이 되기 전까지 마시는 걸까,
출시되자마자 사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끝내야 하는 걸까.
저 보기만 해도 따뜻한 스웨터 질감의 머그는 동네 수퍼마켓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용으로 한정 출시한 제품.
영국에서는 10월말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벌써부터 술렁술렁하다.
온 국민이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낙 하나로 사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