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한 잔
오후 4시
단 단
2009. 12. 5. 02:46
▲ 런던 소호Soho 차이나 타운 광장에 있는 시계
우리 집 낡은 똑딱이로 저 움직이는 인형들을 잡아내느라
매번 애먹다가 겨우 성공. 시계가 마침 오후 4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영국인들에게는 참 각별한 시간이다. 다들 9시에
출근해 5시30분에 칼퇴근들을 하면서도 오전 티타임,
점심시간, 오후 티타임을 간단하게마나 꼭꼭 챙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