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spotter
더현대 윌리엄스 소노마에서 산 주방 소품 몇 가지
미국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편집 숍 가 한국에 들어와 있었다는 사실을 며칠 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의도 백화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는 몇 년 전에 이미 목동점과 압구정점에 입점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봄 신상품 그릇들로 매장 입구를 꾸며 놓았습니다. 측면에서 찍은 모습. 업체가 제공한 사진입니다. 크게 띄워서 보세요. 또 다른 봄 신상 디너웨어들. 업체가 제공한 사진들. 도자기 그릇들과 알 프레스코al fresco용 멜라민 그릇들. 주욱 보는데 그릇이 전부 크고 무늬가 화려해 한국인들 취향에는 맞지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바로 옆의 주방용품 행사장에는 , , 등 한식기로 인기 있는 브랜드들의 '심심한' 그릇들이 잔뜩 쌓여 있으니 더 대비가 되죠. 업체가 제공한 사진들. 흰색, 회색의 클래식한 무지..
차나 한 잔
2021. 3. 2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