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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분홍한 티타임을 갖고 싶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의 딸기 홍차를 우리고, 사의 티 비스킷 전문 브랜드인 '엘레건트 앤드 잉글리쉬'의 딸기 쇼트브레드를 꺼냅니다. 우리 집 영감이 딸기, 체리, 라즈베리 같은 빨간 과일 맛을 좋아해 이 둘은 떨어뜨리지 않고 집에 늘 갖춰 두고 있습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어디 가면 꼭 체리 주스, 딸기 스무디, 아, 이런 걸 주문해 마셔요. (헬로 키티 분홍 다쓰베이더 또 생각 나네...) 영국은 하우스 딸기가 아닌 노지 딸기를 즐기기 때문에 딸기 제철이 여름입니다. 6월부터 딸기와 딸기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죠. 아래에 옮겨 적은 딸기 홍차의 광고 문구에서도 여름 이야기를 합니다. "The delicious taste of this classic summe..
차나 한 잔
2021. 5. 19.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