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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섬세하게 부려먹기
BBC에서 영국의 도우미 개들에 대한 ☞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이 많아 좀 옮겨볼까 합니다. 태어난 지 6주에서 8주가 지나면 특별히 똘똘한 강아지들을 골라 훈련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인간을 돕는 것에도 여러 분야가 있는데, 강아지일때 적성을 파악해 특화된 훈련을 시킨다고 하네요. 중간에 다른 분야로 이직(?)도 가능하고, 능력에 따라 두 가지 일을 겸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도우미 개assistance dogs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맹도견 또는 안내견guide dogs • 청도견hearing dogs • 서비스견service dogs -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개 mobility assistance dogs - 간질 환자의 발작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개 seizur..
영국 이야기
2014. 7. 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