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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spotter
영국과 벨기에,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스타 역인 세인트 판크라스 역. 브리티쉬 라이브러리와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 간 김에 들러 본 바입니다. 건물과 인테리어가 근사하다길래 호기심에 들렀습니다. 나무로 되어 있어 고풍스럽기 짝이 없는 저 회전문이 글쎄 유럽 최초의 대중시설 회전문이라고 하네요. 저도 다녀온 지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사진 찍어 두길 잘했죠. 네 칸으로 나뉜 오늘날의 회전문과 달리 세 칸으로 넓직하게 나뉜 이유는 당시 여인들의 풍성한 페티코트 드레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는 전에 소개해 드렸던 영국의 미슐랑 2-스타 셰프 마커스 웨어링이 하는 곳인데, 안쪽에는 마커스 웨어링의 또 다른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마커스 웨어링의 솜씨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이 집보다는 벨그레이비아Be..
영국 여행
2016. 7. 2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