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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단단의 용감한 블친께서 풍경 사진 찍으러 아이슬란드엘 가셨어요. 내가 요즘 이불을 안 덮고 잤나, 배가 너무 아픕니다. 운전하고, 무거운 장비 든 채 힘들게 걷고, 비바람 찬바람 맞아가며 고생할 것 없이 우리는 좋아하는 간식 사다 앞에 놓고 방구석에 편히 앉아 아이슬란드의 절경을 즐겨 봅시다. 고화질의 큰 화면으로 전환해서 보세요. 저는 푸드 블로거이니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Faroe Islands,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의 식문화를 700개의 레서피와 함께 소개하는 768쪽짜리 거대한 요리책 (2015)에서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사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영국에 있을 때 산 책입니다. 개인이 혼자서 이 많은 작업을 해내 화제가 됐었죠. ..
한식과 세계 음식
2022. 5. 1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