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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깊은 뜻이

작년 다쓰베이더 생일에 권여사님께서 축하금을 보내시고 영국으로 찻잔까지 다 부쳐주셨습니다. 의 '펨브로크Pembroke'죠. 홍차인들과 찻잔 수집가들은 대번 알아보실 겁니다. 다음은 당시 오갔던 국제통화 내용. 단 단: 엄니, 웬 찻잔이오? 권여사: 다쓰 서방 생일을 맞아 백화점에서 찻잔 하나 사서 부쳤다. 니들 퍼런 찻잔 모은다며. 단 단: 엄니, 찻잔이 근사하긴 한데 내 수집 조건엔 안 맞으우. 파란색이기만 하면 안 되고 파란 '꽃'이 있어야 하는 거유. 찻잔 수집 조건에 관해 예전에 ☞ 게시물 올린 적도 있었는데 건성으로 보셨구랴. 권여사: 아냐, 잘 바바바. 파란 꽃 분명히 있었어. 단 단: 으응? 그러네? 권여사: 니들 새 좋아한다며. 자세히 바바. 보너스로 새도 들었어. 단 단: 으응? 그러네..

사연 있는 사물 2012. 1.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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