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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쓰의 ☞ 파인 치즈 컴퍼니에서 산 치즈를 소개합니다. 제가 왜 예쁜 접시를 꺼냈냐면요, 이 치즈가 예쁜 여자 이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즈 이름이 레이첼이라니,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죠. 네에, 치즈 장인의 헤어진 전 애인 이름이라네요. 레이첼이 지금은 어떤 남자를 만나 잘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런 맛있는 치즈가 자기를 기려 만들어졌다니 아무튼 행복하겠습니다. 제 소원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치즈 이름으로 남는 거라서 저는 배가 좀 아픕니다. 나머지 두 개는 무어냐? 구글 스트리트 맵에 찍히는 것, 나머지 하나는 멋진 건축물에 그로테스크한 가고일gargoyle로 남는 것. ㅋ 치즈 전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치즈 두 덩이를 합쳐 놓은 모습입니다. 하하, 치즈 모양을 보아 짐작컨대 레이..
영국 치즈
2015. 6. 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