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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집 - 다운튼 애비 종이 인형 본문
작가 아저씨가 저작권 신경 쓰지 말고 아무나 출력해서 인형놀이 하라고 했으니 우리 어린이들, 엄마한테 프린터로 뽑아 달라고 해 마음껏 가지고 놀아보세요. 특히 파묵 오빠와 메리 언니를 활용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번 꾸며보아요. 더 크고 선명한 원본은 ☞ 여기에 있어요.
어린이1: 단단 아줌마, '저작껀'이 뭐예요?
단단: 으응, '저작'이란 '씹는다'는 뜻인데, 만든 사람한테 허락을 받지 않고 막 갖다가 쓰는 사람들은 통째로 "씹어 먹어버리겠다"라는 무시무시한 뜻이 담긴 말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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