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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본문

잡생각

2024년 12월

단 단 2024. 12. 15. 02:22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 한강, 2024년 12월 7일 스웨덴 한림원 노벨문학상 수상자 강연에서

 

 [화보] 계엄 선포서부터 탄핵 가결까지

 

 

[조선일보]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중앙일보] 정권 망친 윤 대통령의 3중 중독

[동아일보] 끝없는 망상과 자기부정, 尹 직무배제 한시가 급하다

위엄 있는 천주교 시국 선언 (윤석열 '암브로시오'의 암브로시오는 촛불 집회에 쓰이는 양초 제작자의 수호성인)

[동아일보] 군을 망치려 한 군 통수권자 “尹이야말로 반국가세력”

[조선일보] 문제의 근원 '김건희 특검' 피할 수 있겠나

 

 

조카 중

막 전역한 녀석이 하나,

군대에 가 있는 녀석이 하나,

군대 가려고 대기중인 녀석이 둘 있다.

군대도 안 갔다오고 자식도 없는 자가

남의 집 귀한 아들을 계엄군 삼겠다고 한다.

선제 공격 운운하고 독재자들 찬양해댈 때 알아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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