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우표] 미국 2007 - 키세스 초콜릿 Hershey's Kisses Chocolate

 

 

 

▲ 전체 115.57×127 mm  [4.55×5 inch]

스티커형

 

 

 

 

 

 

 

 

▲ 우표 한 장 23.114×30.226 mm [0.91×1.19 inch]

 

 

 

 

 

 

 

 

▲ 키세스 창조자 밀튼 허쉬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로 살쪄 온' 저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허쉬> 쵸콜렛이

 

 

 

 

 

 

 

 

 

이런 의미를 갖게 될 줄이야.

 

☞ 키세스 애호가 단단, 생산 공장 영상 보고 이 와중에 잠시 행복 [3분 27초 소요]

 

 

 

 

 

 

 

 

▲ 만점. 역시 서울대.

 

 

 

그런데,

나는 이 빅똥 사건을 놓고 좌우 진영 문제로 몰아가거나 반복해서 찬반 여론조사해 국민들 분열시키려는 행태가 마뜩잖았다.

 

차분히 헌재 판결을 기다리면 되지 뭘 자꾸 국민들한테 물어?

여론조사 결과 탄핵 반대가 높게 나오면 헌재한테 압박이라도 가할 생각이었나?

계엄이 장난이냐?

이재명이 대통령 되어 똑같은 짓 했어도 민주주의와 헌법에 반하는 빼박 탄핵감 아니냐?

 

계엄령이 "계몽령"이었다고 옹호하는 자,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민망하니 먼산 보다가

점잖은 척, 교양 있는 척, 균형 잡힌 척 이 시국에 양비론 펼치는 자,

민주 국가의 국민 맞나.

 

겨울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봄이 왔는지 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게 금쪽같은 4개월의 시간이 증발해버렸다.

스트레스로 건강 나빠진 이도 부지기수일 것이고,

가족간 친구간 불화에, 경제적 손실에. 

이거 누구한테, 어떻게 보상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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